5월 23일(토) 오후2시 엑스포 상징탑광장 및 엑스포 주제관에서 제20회 설악학생미술실기대회 및
제13회 설악학생휘호대회가 개최되었다. 지역 청소년들이 현장교육의 일환으로 미술문예 창작의 장에
직접 참여하여 평소 연마한 소질을 발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문예축제를 통한 전인교육에
이바지하고자 매년 미협에서 추진해온 사업이다.
유치부, 초등부 저. 고학년, 중. 고등부에 지역청소년이 참가하여 주변의 풍경, 경험한 것을 그리거나
구성하였고, 서예부문에는 초등1부 비단같이 고운마음(川流不息 交友投分),
초등2부 묵향속의 맑은숨결(孝當竭力 忠則盡命), 중.고등부 꽃이 필 때가 되면 모름지기 빛깔이 있고
물은 작은 소를 이루면 도리어 소리가 없도다.(花欲開時方有色 水成潭處却無聲)등의 주제가 주어졌다.
수상자로는 유치부 최우수에는 정유나(피터팬어린이집)외10명, 우수13명, 특선11명, 장려11명, 입선18명,
초등1부(1~2년)최우수 이종건(영랑초 2-1)외8명, 우수10명, 특선20명, 장려20명, 입선21명,
초등2부(3~4년) 최우수 박가은(중앙초 3-2)외4명, 우수10명, 특선15명, 장려6명, 입선6명,
초등3부(5~6년) 최우수(속초예총회장상) 조윤형(교동초 5-4)외4명, 우수7명, 특선4명, 장려5명, 입선3명,
중등부 최우수(속초예총회장상)장현서(설악여중 3년)외1명, 우수3명, 특선4명, 장려2명, 입선6명,
서예부문에 초등1부 최우수 전승현(상평초 현서분교 4년), 우수6명, 특선 8명,
초등2부 최우수 장인경(상평초 현서분교 6년), 우수4명, 특선4명,
중등부 최우수(속초예총회장상)박종범(속초중 2년)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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