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오후7시 30분에 문화회관 대극장에서“옛날 옛적 훠어이 훠이”극단 굴렁쇠의 공연이 있었다. 지난 4월 8일부터 18일까지 태백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4회 강원연극제에서 단체상 금상 수상작이며 여자연기상(추예인)을 수상한 작품이다.
작가 최인훈씨의 대표작으로 아기장수 설화'에서 모티프를 빌려와 스토리를 엮어 간다.
'아기장수 설화'는 '서울 용마봉 이야기', '우투리 전설', '둥구리 전설' 등 각 지역마다 독특하게 각색되어 전해지는 설화이다.
연출 김귀선외 추예인(아내), 남호섭(남편), 정경숙(노파), 박효정(개똥어멈), 김진우(용마), 무용수(김민희 외 3인), 김민혁(음향), 황헌중(조명), 석경환(무대감독) 등이 출연하였다.
관람객은 400여명이 입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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