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문우회
설악문우회는
1969년 10월
윤홍렬을
비롯 강호삼,
박명자 등에
의해서 결성되었다.
당시 2,
30대였던
문학지망생들이
다방 등지에서
문학토론을
벌이던 중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습작활동을
하겠다는
의지로 문학단체를
결성하게
된다. 당시
회장으로는
윤홍렬로
회원22명이
동인지 발간을
결의하며
제호는 『갈뫼』로
칭하였다.
명칭은 박명자회원이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 뜻은
"칡의
산"이란
뜻을 가진다고
한다. 갈뫼지는
1970년 4월에
제1집을
발간하여
1976년을
제외하고
매년 발간되어지고
있으며 2012년
12월 현재
42집을 발간하였으며,
발간기념회
및 문학축제도
이행하고
정통성을
고수하며
활동 중이다.
근래에
이르기까지
설악문우회는
곧 "문협"으로
이해될 정도로
이 지역
초창기 문학발전의
한 장을
장식한 단체로써
"물소리
시낭송회"
와 "영북문학회"
회원들의
대다수가
설악문우회
출신들이었다.
설악문우회
활동 중
등단한 주요
인물들을
살펴보면
1970년에
이성선이『문학비평』으로
등단한 것을
시작으로
『현대문학』으로
박명자,
최명길,
강호삼,
이충희,
고형렬,
『심상』으로
이상국,
김영준,
장승진,
『월간문학』으로
이희갑,
김춘만,
김성숙,
지영희,『시문학』으로
장승진,
채재순,『현대시』로
이화국,
『문학동네』로
김종헌이
등단했다.
그 외에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부문에
김종영이,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최재도가
당선되어
등단하였으며,
등단 후
설악문우회에
입회하여
활동하는
사람들로
이구재,
권정남,
최월순,
장선옥,
박응남 등이
있다.
2012년
12월 현재
설악문우회
회원은 다음과
같다.
윤홍렬,
박명자,
강호삼,
이은자,
이희갑,
김춘만,
이충희,
이구재,
이국화,
장승진,
최재도,
채재순,
지영희,
김영섭,
권정남,
최월순,
김종헌,
김향숙,
박응남,
최숙자,
조인화,
서미숙,
장은선,
최명선,
박대성,
신민걸,
최효선,
송현정,
정명숙,
고선희,
정영애,
노금희,
양양덕,
박성희,
조외순,
최선희,
이지연.
심재현 등
38명의 회원이
속초를 중심으로
강원지역과
경향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갈뫼
초대회장은
윤홍렬 회장님,
제 2대 회장은
강호삼 회장님,
제 3대 회장은
박명자 회장님,
제
4대 및 5대
회장은 김춘만
회장님,
2013년 현재
제 6대 회장으로
권정남 회장님이
설악문우회
를 이끌고
있다.
설악문우회
주요활동은
매월 열리는
회원 시합평과
4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갈뫼 동인지
발간사업
이
있으며,
속초문협과
함께 하는
설악 학생백일장
및 주부백일장,
문학기행,
거리시화전
행사가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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